반려동물은 정신건강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제가 만두와 꼬미를 만난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원래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혼자서 밥먹기, 혼자서 집에 있기 등을 싫어합니다.저는 저녁 6시반에 퇴근하여 집에오지만 와이프는 밤 11시에 일을 마치고 그 이후에 들어옵니다.집에서 못해도 3~4시간은 혼자서 보내야하지요. 만두와 꼬미가 집에 오기 전에는 혼자서 밥먹기가 너무 싫어서 친구를 만난다거나 친동생을 부른다거나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집에온 이후 저의 외로움은 아예 사라져버렸습니다.그뿐만이 아닙니다.온갖 스트레스가 아이들을 보다보면 싹 사라지는것을 매번 느낍니다. 이처럼 반려견이 주는 행복감과 도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침 아메리칸 켄넬 클럽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중 이 내용과 관련된 글이 있기에 번역..